사는게 너무 재미없다. 갑자기~
숨차도록 뛰어봐도, 머리아프도록 마셔봐도, 예의를 차려봐도, 업무에 미쳐봐도
어차피 공허한~
내가 진짜하고싶은 건 뭐지?
몸부림을 쳐봐도 마음만 상하네~
무엇을 위해 아둥바둥인지... 산다는거 재미없어지네..점점..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갈대 --- 신경림
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
조용히 울고 있었다.
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. 갈대는
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.
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,
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
까맣게 몰랐다.
- 산다는 것은 속으로 이렇게
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란 것을
그는 몰랐다.
"Monolog" 분류의 다른 글
| 실타래 풀기 (0) | 2006/10/25 |
| 알수없는 세상 (0) | 2007/06/06 |
| 화창한 좋은 날... (0) | 2006/05/15 |
http://jongchae.com/blog/trackback/41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