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긴급공지] 드뎌 박종채 장가갑니다 ^^

NOTICE 2007년 05월 02일 22시 44분


둥지를 박차고 날개를 퍼득이길 몇 번....
이젠 때가 되었다는 작은용기로 새로운 둥지를 만들려고 합니다.

아직 어른이기엔 부족할지 모르는...
아직도 당신을 먼저 생각하기보단 내 자신이 더 앞서는 모자람 일진데...

그럼에도 불구하고, 제 옆엔 누구보다 저를 사랑 해주고 제가 사랑하는 소중한 사람이 있기에 서로 기대고, 믿고, 의지하며 인생의 남은 캔버스를 그녀와 함께 아름답게 채워가려 합니다.

저희들의 새 둥지에서 행복의 파랑새가 늘 함께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많이 축하해 주세요~


[박종채♡김인숙]의 새로운 출발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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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 결혼

하나였던 것이

잠시 나뉘어 둘이 되었다가 다시 하나가 되어

먼 하늘을 향해

한 배로 서로의 노를 젓는다.

한 동안 그리움은 새로움이었고

잠 못 이룬 괴로움도 옛 것은 아니었기에

비로서 필연은 한 길로 만나

오늘을 이루었다.

어둠이 오거든 사랑의 빛으로

어려움이 오거든 인내와 지혜로 이기고

땅 끝에 이르면

서로의 외 날개를 펴라

온전한 세상에 다다름은

부여된 당신의 축복

모진 세월에

백합 빛 백발과 황금빛 미소의 잔주름이 늘지라도

존경과 섬김의 지혜는

더욱 완전한 사랑의 열매를 맺으리니

첫 마음을 품고 잘 살겠노라 메아리 된 외침처럼

먼 후일

우리 앞에 고이 다시 섬은

그대들의 약속


[출처] http://blog.naver.com/imjwimjw?Redirect=Log&logNo=20017688642